[SK shieldus Rookies 16기] 교육 중 남기는 후기(프로젝트 팀빌딩)

해당 게시글은 24년 02월 16일에 작성되었으며, 과정이 종료된 후 공개로 전환하였습니다.


SK 쉴더스 루키즈 16기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 융합보안 과정 중 최종 프로젝트 팀빌딩 후 작성하였습니다.


1. 프로젝트 팀빌딩

16기에서는 보안관제, 취약점진단, 모의해킹, 컨설팅, Top-Cert로 총 5개의 프로젝트가 열렸습니다. 저희 기수에서는 Top-Cert 수업은 하지 않았으나 프로젝트는 열렸습니다. 컨설팅은 보안컨설팅과 클라우드 컨설팅으로 나뉘어있던 것이 하나로 합쳐졌습니다. 최종프로젝트 워크샵을 하면서 멘토님들께서 프로젝트 진행계획을 설명해주십니다. 오전시간에 듣고 점심시간 끝나기 전까지 구글 설문으로 1,2순위를 제출합니다. 

저는 취업이 잘된다고 하는 보안관제를 갈지, 지금까지 수업들으면서 재미있었던 취약점 진단을 선택할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이 과정을 수료하는 최종적 목표는 취업이기 때문에 관제를 갈까 고민했지만, 흥미를 느꼈던 취약점 진단을 1순위로 선택하였습니다. 6주간 진행해야 하는 프로젝트인만큼 흥미가 있고, 취업하고 싶은 분야를 선택하는 것이 맞는 것 같아서 취약점 진단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매 기수마다 모의해킹이 인기라고 하셨는데, 저희 기수는 프로젝트 과정 설명 때, 모의해킹 멘토님이 안오셔서 그런지 모의해킹 인원이 적었습니다. 가장 많이 선택한 프로젝트는 보안관제였습니다.

저는 최종 프로젝트로 취약점 진단팀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1순위가 선정되어 신납니다~~!! 저희 팀은 8명으로, 회의를 오늘 처음 했지만 굉장히 진행이 잘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루키즈 온라인 수업동안 조별활동으로 한 번도 만나지 못한 분들을 많이 만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6주간 열심히 프로젝트에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2. 온라인 수업 마무리 + 최종 프로젝트 전에 남기는 후기

온라인 수업동안 은근히 조별활동이 많았습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좋지만, 굳이 조별활동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 활동도 많았습니다. 부담스러운 조별활동은 아닙니다!! 저희 기수는 모듈 프로젝트1 때, 연말, 연초가 끼어있었고, 모듈 프로젝트 2 또한 기간이 설이 끼어있었습니다. 너무 감사하게도 모듈 프로젝트2는 모의해킹 수업으로 대체가 되어서 모듈2는 진행하지 않았고, 설에 쉴 수 있었습니다.(♥너무 행복♥) 

모의해킹은 원래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어야했으나, 동국대 공사로 인해 반만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모의해킹은 어려웠으나 재미있었습니다. 문제를 풀어서 뿌듯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이 과정은 보안실무에 대해 배우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어려운 강의도 있었고, 지루한 부분도 있었지만, 그에 비해 훨씬 도움이 되는 강의들이 많았기 때문에 만족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지금까지 수업을 들어보니 제가 이 과정을 선택한 것에 대한 후회는 전혀 없습니다. 프로젝트를 잘 마무리하고 최종 프로젝트 후기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SK쉴더스 루키즈에 수강신청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