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선 리포지터리 PyPI에서 악성 패키지 유포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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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선 리포지터리 PyPI에서 악성 패키지 유포되고 있어
보안 외신 해커뉴스에 의하면 파이선 생태계의 리포지터리인 PyPI에서 새로운 악성 패키지가 유포되고 있다고 한다. 이름은 pytoileur이며, 300회 이상 다운로드 됐다. 이 패키지 내 setup.py 안에 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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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2024.05.30 문가용 기자
- 보안 외신 해커뉴스에 의하면 파이썬 생태계의 리포지터리인 PyPI에서 새로운 악성 패키지가 유포되고 있다고 함
- 악성패키지 이름은 pytoileur로 300회 이상 다운로드 되었음 → 이 패키지 내 setup.py 안에 악성 스크립트가 존재하고 외부 윈도 서버에서부터 바이너리 하나를 가져와 실행시키는 것으로 분석되었음 → 이 바이너리는 Runtime.exe이며, 실행될 경우 공격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작업이 진행되고, 추가 바이너리가 다운로드 됨
- 리포지터리에서 배포되는 패키지의 특성상 완성된 애플리케이션이나 또 다른 오픈소스에 섞여 아무도 모르게 배포될 가능성이 높음 → 즉, 리포지터리 상 기록되는 다운로드 수로는 가늠할 수 없는 파급력이 잠재되어 있음